다이소화장품 추천 10통째 쓰는 DIY 토너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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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다이소 화장품을 이것저것 써보고

좋아하는 건 데일리로 매일 사용중인데요.

오늘 제가 애정하는

다이소화장품 추천템

10통째 쓰는 DIY 토너패드를 알려드릴게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거의 매달 한통씩 내돈내산 구매해서

매일 사용중인

다이소화장품 DIY 토너패드는

내맘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드에요.

평소 사용하는

토너, 클렌징워터, 클렌징오일, 피지연화제 등

취향에 따라 DIY만들어 쓸 수 있고요.

원하는 화장품을 통에 넣으면

패드 사이로 스며들어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특히나 제가 10통째 쓰는 이유는

바로 양면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한쪽 면은 엠보싱면으로

미세한 각질제거, 피붓결 정돈에 도움되고,

반대쪽 면은 부드러워서

매끈한 피부용

또는 스킨팩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다이소 화장품 DIY 토너패드는

지름 7cm로 크기가 적당해서

이마, 볼 처럼 넓은 면적이 붙여 사용하기 적당해요.

한통에는 총 70매가 들어있고

가격은 3,000원이에요.

무형광, 무표백으로

자극 걱정없이 쓸 수 있답니다.

저는 주로 다이소 DIY 토너패드에

클렌징워터를 넣어서

클렌징패드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방법은

클렌징워터를 제품 케이스에 적당량 넣기만 하면 돼요.

여름엔 더우니까

파데프리 메이크업처럼

가볍게 화장하기 때문에

클렌징워터만으로 세정하고 있어요.

먼저 부드러운 면을 이용해

전체적인 선크림, 파데프리 제품을 닦아내고요.

엠보싱 면으로

각질, 피지가 잘 쌓이고

모공이 많은 코, 턱, 나비존 등을

한번 더 꼼꼼하게 닦아내며 클렌징하고 있어요.

워터리한 제형을 머금으면

패드가 보드라워지는 느낌이라

진짜 저자극으로 순하게 닦아내기 딱이에요.

사실 클렌징워터를 화장솜에 덜어내 쓰면

손에 다 흐르고

양조절이 어려워서

얼굴에 쓰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많은데,

다이소화장품 DIY 토너패드를 활용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통에 보관해서

필요할때마다 한장씩 꺼내쓰면 되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금방

간편하게 메이크업 클렌징을 할 수 있답니다.

다이소화장품 추천 10통째 쓰는

DIY 토너패드를 알려드렸어요.

당분간 이걸로 정착해서 쭉 사용할 예정이고요.

예전에 살던 곳 주변 다이소에서는

품절이 잘되소 구하기 어려워서 잘 못 썼지만

요즘 살고 있는 곳 다이소 매장에는

항상 있더라고요!

만약에 없다면 다이소몰에서 살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써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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