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방찬이 지난 6월 15일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방찬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펜디 컬렉션을 통해 현대적 남성미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찬은 펜디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옐로우 니트 베스트와 그레이 캐시미어 코트를 매치하였다. 여기에 펜디 시에스타 백과 펜디 x 드비알레 매니아 스피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그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2025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모던 럭셔리’를 테마로, 미네랄 톤의 컬러 팔레트와 셀러리아 스티치 기법이 적용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트위스트된 폴로 플래킷과 비대칭 형태의 실크 셔츠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지퍼 디테일의 바게트 더블 크로스 백과 피카부 ISeeU 소프트 백 등, 셀러리아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밀라노 패션쇼 현장에서 방찬은 국내외 취재진과 패션 애호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의 패션을 통해 펜디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즌의 패션 철학과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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