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크림 2통째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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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최근에 기능성 화장품을 여러개 사용했더니

요즘 얼굴이 뒤집어져서

크림 하나만 바르는

스킵케어 루틴을 하고 있어요.

원래 쓰던게 다른제품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크림을 사려고 둘러보다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크림을 알게되었어요.

올리브영 진정 재생 시카 크림으로도 유명한데,

30ml 써보고 넘 괜찮아서

바로 큰 본품까지 샀어요.

2통이나 사용하며 느낀점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크림은

시카, 세라마이드로 구성되어서

뒤집어진 피부,

속건조, 속당김이 있는 얼굴,

예민하고 민감한 얼굴을 위해 나온

저자극 순한 크림이에요.

진정, 장벽케어에 좋다고 하는

시카, 세라마이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고

빠르게 진정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나 하나 써보고 2통이나 사게 된 이유는

바로 시카크림이지만 무겁지 않고

수분크림처럼 촉촉한데다 흡수가 잘되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좋기 때문이에요.

끈적임이나 무거움이 느껴지지않는

가벼운 수분 젤크림 제형이라

건조하고 성난 얼굴 겉과 속을

수분, 시카로 꽉 채워주고요.

다 바르고 어느정도 흡수되고 나면

은은한 수분광채가 생겨서

깐달걀 화장먹으로 제격이었어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현상이 없으니까

아침저녁 매일 쓸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크림

벌써 2주 동안 사용중인데,

며칠 안에 뒤집어졌던 얼굴이 많이 가라앉고

진정되어서 괜찮아졌어요.

속건조, 속당김도 많이 완화된 느낌이고요.

시카, 세라마이드 뿐만이 아니라

알란토인, 판테놀, 티트리, 펩타이드, 글루타티온까지

진정 및 수분, 보습감이 뛰어난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고,

자극도 테스트 0.00완료까지 받았으니까

트러블이 있는 분들,

예민하고 민감한 분들도

부담없이 매일 바르기 괜찮을 거예요.

지금은 30ml 미니 사이즈를 사용중이고,

100ml 대용량 사이즈는

받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형은 반투명한 젤타입 크림인데,

손으로 발라보면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면서

부드럽게 펴바르기 좋아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얇게 바를 수 있고,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니까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끈적임이 없어요.

살짝 실키하게 마무리 되네요.

사용방법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도 되고요.

저처럼 스킵케어를 실천중이라면

세안 후 맨얼굴에 바로 발라도 돼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한다면

손등에 덜어내고 적은 양을

레이어링하듯이 여러번 발라주면

속건조, 속당김을 없앨 수 있는 동시에

진정관리까지 가능하답니다.

사용후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촉촉해지는데

끈적임은 남지 않고

적당한 수분 광채만 남기니까

매일 쓰기 좋아요.

특히나 시카,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서

진정에 탁월하더라고요.

2~3일 정도 꾸준히 바르고

나이트케어할때 도톰하게

수면팩처럼 올리면

다음날 아침까지 수분, 보습감이 유지되는 모습이었어요.

올리브영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크림

생각했던 것보다 사용감이 좋고

진정도 잘 되는 편이라

미니사이즈, 대용량 사이즈 쟁여두고

화장대, 파우치, 가방, 테이블 등

눈에 보이는 곳마다 두고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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