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젊어보이는 여자연예인 헤어스타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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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입니다.

오늘은 50대 젊어보이는

여자연예인 헤어스타일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어떤 머리가 50대 중년 여성에게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지

여자 연예인 셀럽 이미지 예시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보브컷

50대 젊어보이는 여자연예인 헤어스타일 종류 첫번째는 보브컷입니다.

상고머리라고도 불리는 보브컷은

뒷목이 보이도록 헤어커트를 하는

짧은 머리스타일이에요.

송혜교, 한가인, 김혜수, 오연수 등

요즘 여자 셀럽 분들을 보면 보브컷을하고

정수리 볼륨감을 살려주는 정도로만

드라이해서 깔끔하게 완성하는게

특징이라 할 수 있어요.

50대가 넘으면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고

얇은 모발로 변하기 때문에

뒷볼륨을 살리는게 중요한데요.

50대 여자연예인처럼 보브컷으로

짧게 커트를하면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형성되고

머리숱 또한 많아보이고

영한 느낌으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정수리 모발이 심하게 딱 달라붙어서

드라이만으로 볼륨 살리는게 어렵다면

두피 뿌리 볼륨펌을 제안드려요.

타올드라이만으로도 금방 볼륨감이 만들어지고

손질도 쉬워지거든요.

2. 단발펌

젊어보이는 50대 여자연예인 헤어스타일

두번째 종류는 단발펌입니다.

귀밑 기장까지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펌이 가미되면

세련되어 보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들어서

5살 더 젊어보이게 만들어 주거든요.

스트레이트 생단발 머리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에

50대가 넘어가면서 부족해지는 볼륨감으로 인해

파마 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특히나 단발펌은 평소 얇은모발에

숱이 적어서 고민이었던 50대 여자 분들에게

고급스러운 느낌의

풍성함까지 살리기에 제격이랍니다.

김희애, 김성령, 서정희, 이일화, 최화정, 엄정화, 전도연, 견미리

50대 여자연예인의 단발펌을 보시면

컬감이 너무 강하지 않고

내추럴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에요.

얇은 롯드를 사용해 빠글거리는 컬을 만들면

오히려 나이들어 보일 수 있거든요.

3. 중단발 C컬펌

세번째로 젊어보이는 50대 여자연예인 헤어스타일 종류는 중단발 C컬펌이에요.

너무 짧은 머리가 잘 안어울린다면

어깨선에 닿는 중단발에

C컬펌을 권장드려요.

여성스럽고 이지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거든요.

안쪽 또는 바깥 방향의 C컬펌을 하게되면

지저분한 느낌없이 깔끔하게 손질하기도 좋고

자연스러운 컬감으로 생기까지 부여해

더욱 젊어보일 수 있답니다.

김희선, 송혜교, 박주미, 고소영, 김정은, 오현경, 전인화 등

여자 연예인 중단발 C컬펌을 보면

거의 어깨 밑으로

길게 늘어지지 않는것이 포인트에요.

50대 중년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을 너무 늘어뜨리면

얼굴이 밑으로 쳐저보이게 하고

시선이 아래로 향해서

올드한 분위기가 날 수 있거든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좀 더 영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사이드뱅 앞머리를 권장드려요.

얼굴 옆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어서

화사하고 분위기있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답니다.

50대 젊어보이는 여자연예인 헤어스타일 종류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정리하자면

숏컷부터 어깨선 기장까지가 적당하고

볼륨감을 유지하기 위해

커트를 한 뒤 파마를 진행하는 게 좋아요.

다음 시간에는 더욱 다양한 뷰티 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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