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레 가스통 비통’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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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레 가스통 비통’ 컬렉션 공개 | 6
[사진제공=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레 가스통 비통(Les Gaston Vuitton)’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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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의 손자 가스통-루이 비통(Gaston-Louis Vuitton)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 소재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통의 창의력, 호기심 등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가스통-루이 비통의 세 가지 주요한 성격적 특징을 바탕으로 ▲더 크리에이터(The Creators), ▲더 콜렉터(The Collectors), ▲더 큐리어스(The Curious) 3개의 챕터로 나누어 전개되며, 총 16종의 주얼리 및 2종의 마스터피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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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스케치와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표출했던 그의 디자이너이자 혁신가적 면모를 퍼즐 반지 및 펜던트 등으로 선보이며, ‘더 콜렉터’에서는 예술 작품, 책, 활판 인쇄물 등을 수집했던 그의 모습이 견고하며 우아하고 현대적인 형태로 재해석되었고, 모노그램 및 새로운 티타늄 블루 컬러의 주얼리로 표현됐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사랑했던 그의 개방적인 마음과 감각을 가장 작은 버전으로 구현한 ‘더 큐리어스’는, 아주 작은 크기로 정확하게 각인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스터드, 팔찌, 목걸이, 펜던트 등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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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 비통]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와 더불어 새로운 색상인 ‘레 가스통 비통 블루(Les Gastons Vuitton Blue)’를 소개한다. 이는 가볍고 강한 티타늄을 사용해 개발한 혁신적인 컬러로, 일상에 스며 있는 블루 데님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를 새롭고 현대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정교한 레이저 각인, 레이저 커팅, 동적인 메커니즘 및 기능성 파인 주얼리 등의 혁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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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는 “가스통-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에 무언가를 더하는 것에 남다른 접근 방식을 가진 인물이었다”며, “우리 모두는 각자 내면에 가스통-루이 비통의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개성에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로운 컬렉션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도적인 디자인과 평범하지 않은 정제된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레 가스통 비통 컬렉션은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1월 5일 런칭되어 루이 비통 서울 메종 및 롯데 잠실 남성 매장, 신세계 본점 남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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