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2023년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 골프선수 잰더 슈펠레와 다년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잰더 슈펠레는 1월부터 데상트골프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잰더 슈펠레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이하 PGA)에 데뷔해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당해년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과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단숨에 골프스타로 등극했다.
이후에도 2018 WGC HSBC 챔피언스, 2019 프레지던트컵,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등 굵직한 PGA 투어에서 꾸준히 우승을 거두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121년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골프 금메달리스트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데상트골프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품질의 기능성 골프웨어를 적극 지원할뿐 아니라 잰더 슈펠레의 풍부한 플레이 경험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개발 자문 협업을 진행한다.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데상트골프의 기존 고객뿐 아니라 전 세계에 포진한 팬들과 소통하며 고객 접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 데상트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