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세계적인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가 맨 노블레스 2024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삼청동 PKM 갤러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이정재와 브레게 워치는 각자 분야의 ‘거장’으로서 서로를 마주하며 조화를 이뤘다. 최정상에 서기까지 깊은 시간 내공을 단련한 이정재와 브레게의 공통점은 평면의 사진 속에 한 편의 드라마처럼 여실히 드러난다.
이정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눈빛과 오라, 카리스마를 지닌 신사의 모습으로 여성과 남성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기 충분했다.
1775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파리 시테 섬에 작업장을 연 것을 시작으로 브레게 타임피스는 프랑스 귀족의 시계에서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타임피스로 249년간 사랑받았다.
이정재는 맨 노블레스 표지와 화보를 통해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발명한 위대한 투르비용을 기리는 트래디션 투르비용 7047과 마린 투르비용 5577을 착용했다.
1801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중력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상쇄시키기 위해 최초로 발명한 투르비용을 탑재한 상징적 모델들이다.
이정재가 커버를 장식한 맨 노블레스 1월호는 교보문고를 비롯, 예스24, 알라딘, NDSR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하반기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맨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