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타임리스 스타일을 뽐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성크리처’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도시적인 느낌을 담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갈색 코듀로이 재킷은 겨울철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멋과 함께 따뜻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진한 색의 팬츠와 견고한 부츠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철 야외 활동 룩을 완성했다.
스카프를 추가한 액세서리는 겨울 옷차림에 개성과 색다른 텍스처를 더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하늘색의 트위드 재킷과 흰색 블라우스의 조화는 깔끔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트위드 재킷은 클래식한 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네트 베일이 달린 작은 모자는 레트로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전체 룩에 포인트를 주어 개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액세서리의 선택은 과거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윤채옥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작품 공개 후 안중근 의사 초상화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일부 일본 팬들의 반응과 일본 우익 성향 누리꾼들의 댓글 테러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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