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시아가 ‘엘르’ 매거진 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러운 소녀’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김시아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김시아는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과 볼륨감 있는 소매가 특징인 니트를 선택하여, 클래식한 겨울 의상에 현대적인 변주를 더했다. 이와 함께 큼직한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메탈릭한 조끼를 매치하여, 전통적인 겨울 의상에 화려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
또한, 김시아는 흐르는 듯한 라이트 블루 컬러의 롱 스커트와 견고한 블랙 부츠를 선택하여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이 조화로운 스타일링은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빈티지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복고풍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클래식한 패턴의 체크 패턴 슈트는 김시아가 전통적인 남성복 스타일을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하이넥 화이트 터틀넥과 두꺼운 솔의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겨울철에 적합한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시아는 학교 생활과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예고 영상제작과에 다니며 다양한 영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표현했다.
또한 ‘스위트홈’ 시즌 2의 ‘아이’ 캐릭터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연기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시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매거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