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이 겨울을 실감나게 해 줄 제대로 된 한파가 밀려 온다고 한다. 패딩을 꺼내 입기가 무색할 정도로 따듯한 날씨가 연일 이어져 오던 터라 급작스레 떨어진 기온은 우리를 더욱 당황하게 할 수 있다.
이럴때 우리에게 가장 만만하고 믿음직 스런 아우터는 뭐니뭐니 해도 롱패딩 일 것이다. 아무리 숏패딩의 인기가 거세다 해도 추운날 롱패딩은 국룰 아닐까.
상큼한 화이트 롱패딩을 스타일링한 한으뜸, 터틀넥 블렉 스웨터와 레더 스커트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고 롱부츠로 방한성을 더했다.
롱패딩에 미니 스커트와 가디건, 따듯함이 느껴지는 차콜색의 타이즈를 사랑스러운 플랫슈즈에 매치해 준 기은세.
한재인 역시 화이트 컬러 롱패딩을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정예인도 단순히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그치지 않고, 페미닌한 미니스커트와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이 공통으로 선택한 제품은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의 롱패딩 컬렉션 으로, 구스 다운 충전재와 함께 나사가 개발한 트라이자를 패딩 안감에 프린트하여 체온에 의해 발생한 열과 내부 공기의 순환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 보온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다.
한편, 스타들이 선택한 스파이더의 헥센 패딩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