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로맨틱하고 섹시한 연말 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민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연말을 준비했지만 갈 곳이 없어 작업실에서 촬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테디 코트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녀는 다크 네이비 색상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하여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스커트는 무릎 위 길이로 적당한 길이감을 보여주며,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긴 블랙 삭스와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겼다.
이렇게 완성된 강민경의 연말 룩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화려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겨울철 실내외 활동에 적합한 따뜻하고 세련된 선택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1월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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