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와 색다른 콜라보를 선보인다.
지난 6월 공개된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의 경우 출시 3시간 만에 일부 상품의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 키링 2종으로, ‘마리떼 23FW 컬렉션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춘식이’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각각 마리떼의 베스트 아이템인 바시티 재킷과 더플 코트를 입고 비니와 베레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패키지 역시 홀리데이 시즌에 맞게 빈티지 프렌치 무드로 디자인돼 소장욕구를 더한다.
이번 컬렉션은 14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에서, 12월 18일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됐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