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서울 기반의 스포츠 앤 스트리트를 컨셉트로 한 디스이즈네버댓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빈티지 무드의 소재 및 디테일에 집중했으며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6인치 부츠를 비롯해 후디, 워시드 캡으로 구성된다.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오리지널 6인치 부츠는 1970년대 미국의 야외 문화를 상징하는 비프 앤 브로콜리 컬러 콤보가 특징이며 헤어리 스웨이드 레더 및 워시드 캔버스 소재 디테일이 각각 더해져 완성도 높은 빈티지 하이킹 슈즈를 연상케 한다.
활용도 높은 릴렉스드 핏 후디 또한 sun faded 워싱을 적용해 빈티지 무드를 강조했으며 노이즈 효과를 더한 팀버랜드 트리 앰블럼과 디스이즈네버댓의 협업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워시드 캡은 6인치 부츠 컬러웨이를 적용한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텍스쳐와 블랙 컬러의 워시드 캔버스, 그린 컬러의 백스트랩으로 구성됐다.
팀버랜드의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컬렉션은 15일부터 팀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팀버랜드 코엑스몰,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안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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