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의 시즌리스 컨템퍼러리 라인 ‘시그니피컨트’가 ‘Interconnectedness(상호 연결성)’를 키워드로 새로운 제품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시그니피컨트는 의복이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시각적 언어의 역할을 한다는 점과, 사람들의 삶 및 경험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컬렉션은 신규 제품과 기존 시즌리스 제품을 시그니피컨트만의 방식으로 리믹스해 보여준다. 세심한 고찰을 통해 완성된 시그니피컨트의 룩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찰을 유도하고, 감각의 원천이 되기도 하면서 사람들 간의 연결을 이끌 전망이다.
하이 퀄리티 소재를 기본으로 2016년도 아더에러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복각한 볼륨감 있는 둥근 핏이 특징적인 바시티 재킷, 고밀도 울 소재의 터틀넥 스웨터, 그리고 스웨트 팬츠와 볼 캡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또한 시그니피컨트는 유니섹스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주로 전개하는 아더에러의 메인 컬렉션과 달리 세미 오버핏의 실루엣을 전개한다는 점, 남성과 여성으로 카테고리가 구분돼 성별, 다양한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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