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6일 5세대 싼타페 출시…3546만원부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가 오는 16일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를 출시한다.
14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트림별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가솔린 2.5 터보는 ▲익스클루시브 3546만원 ▲프레스티지 3794만원 ▲캘리그래피 4373만원부터 시작한다.
하이브리드 1.6 터보는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반영되지 않은 금액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은 최대 140만원 가량이 빠진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판매 확대를 위해 17~25일 서울 한강 세빛섬 일대에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차량의 증대된 테일게이트를 알리기 위해 이를 활용한 파티 등도 계획했다.
온라인에서는 광고 론칭과 함께 온라인숍에서 신규 애프터마켓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차, 16일 5세대 싼타페 출시…3546만원부터
현대차, 16일 5세대 싼타페 출시…3546만원부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