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세단의 모범생은 바로 나! 2023 폭스바겐 제타 시승기 제원 및 정보 포함

952

준중형 세단의 모범생은 바로 나!

2023 폭스바겐 제타 프레스티지

엔진은

1,498cc 직분사 터보 160마력 25.5토크

미션은

8단 자동 변속기

전륜 구동이며

연료 탱크 용량은 50리터

복합연비는 14.1km/l

최고 속도 209km/h 제로백 7.2초

2023 제타 등급에 따른 옵션 차이

뒷좌석 히팅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파노라믹 선루프

선바이저 조명

디지털 콕핏 프로 10.25″ 계기판

한국형 내비게이션

프레스티지 등급은 6가지 옵션이 프리미엄 모델보다 많습니다.

프레스티지 등급 3,650만 원

프리미엄 등급 3,290만 원

가격 차이는 360만 원인데요~~

옵션 차이가 좀 애매해서 고민이 되지만 2인 탑승이 주를 이룬다면 프리미엄 등급을 선택할 것 같아요~

내비게이션은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것이니까요~

2023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을 타고 시승을 다녀왔습니다.

모범생 같은 심플한 디자인에 넓은 공간과 독일차 다운 파워가 인상적이었어요~

LED 데이라이트와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고 깜빡이만 전구 타입이 적용되었어요~

순둥순둥하고 모나지 않은 디자인이 부담감 없이 다가오더라고요

크롬라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무광 블랙으로 한 발짝 뒤로 빼는 디자인

포인트 줘야 할 곳은 제대로 알고 있네요

17인치 휠과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는데

사실 준중형 세단에선 17인치를 넘어가면 승차감을 포기해야 하죠

LED 헤드라이트는 여러 개의 LED가 빛을 쏘는 게 사진으로 보이시죠?

깜빡이는 전구 타입인데 유지 보수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죠

하단은 면발광 타입의 LED

자 그럼 모범생 제타의 실내를 들여다보겠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블랙 인테리어는 패턴과 스티치로 심심하지 않았어요~

운전석 메모리 전동시트가 적용되었고 조수석은 수동 시트였어요~

착좌감이 편리했고 살짝 버킷 시트의 느낌도 있었어요

운전자 집중형의 디자인과 정갈한 실내 디자인

디지털 콧핏 프로와 인포가 가장 눈에 띄더군요

제타의 핸들은 사용이 편리하도록 하단 부분은 살짝 깎아 놓았고요

화이트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10.25″ 디지털 콕피트 프로는 보기에 편리했고

HUD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네요~

트레블 어시스트 기능이 있어

폭스바겐 제타 장거리도 문제없죠

국산이던 수입이던 순정 내비게이션을 매우 싫어하는 저로서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가 편리하더라고요

티맵으로 어디든 편리하게~

통풍시트와 열선시트가 모두 들어가 있고,

공조기 스타일은 과거나 현재나 많이 변하지 않았네요

말뚝 기어는 오랜만이었고요

무선 충전 기능이 있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찰떡궁합이었어요

컵홀더 2개와 수납공간이 있었어요~

USB는 C 타입 2개가 있었고요

조수석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선루프는 역시나 개방감이 좋았고요

뒷자리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자 뒷좌석 구경을 해볼게요

생각보다 넓었던 2열 공간

2열 좌석에도 시트 열선 기능이 있었고요

팔걸이를 내리면 컵홀더가 있어요

카시트 설치를 위한 아이소픽스가 있었고요

가죽 시트엔 패턴이 삽입되어 쿠션감이 좋았어요

트렁크 공간이 꽤나 커서 놀랐는데요~

이제는 폭스바겐도 공간 뽑기 잘한다고 칭찬해 줘야겠네요 ㅋ

2023 폭스바겐 모범생 제타는요

1.5가솔린 터보 모델인데 생각보다 팡팡 튀어나가서 놀랐고요

넓은 공간감과 편리한 기능들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3천만 원대 수입차 세단을 찾으신다면

폭스바겐 제타가 가장 가성비 좋은 준중형 세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