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가 드디어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습니다.
1.6터보, 2.0 가솔린, 1.6하이브리드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고 EV는 3월 이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나 가격, 출력, 연비
1.6 터보 가솔린 2,584만 원부터, 198마력 27토크, 13km/l
2.0 가솔린 2,514만 원부터, 149마력 18.3토크, 13.6km/l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3,177만 원부터, 148.5마력 (엔진 105마력, 전기모터 43.5마력)
이전 보다 크기도 커지고 더 좋은 옵션과 기능으로 다가왔는데요~
특히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는 37만원인데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암레스트가 적용됩니다. N Line 디자인 패키지 적용 차량만 선택할 수 있어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적용으로 패밀리 룩 디자인을 완성시켜가고 있는데요~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 이후의 차량들도 패밀리 룩이 적용되어 출시가 될 것 같아요
측면 뷰는 차량 색상별로 조금은 다른 볼륨감의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색이 예쁜 거 같네요
다양한 색상들의 코나를 마주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밝은 색상도 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코나 N Line 차량은 측면에서 보면
사이드 가니시 라인, 알로이 휠, 리어 스포일러 등이 다릅니다.
실제로 보면 리어 스포일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N 라인은 범퍼, 사이드, 리어 머플러 등 많은 부분이 훨씬 스포티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N 라인 차량인데 블랙&화이트가 조합을 잘 이루어 상당히 매력적이게 생겼습니다.
며칠 전 대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는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아들이 학교를 좀 머리 다니게 됐는데 집에서 다녔으면 좋겠기에 차량을 구입해 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볼트 EV 전기차부터 티볼리, 트랙스, 캐스퍼 등등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이 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코나 1.6 터보 가솔린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멋진 디자인 그리고 수많은 옵션으로 이용자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어떠한 옵션을 선택할지는 모르지만 오늘 계약하러 가신다고 하셨어요~~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계절 타이어의 조합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최대 18인치까지만 적용됩니다.
NLine 전용 천연가죽/알칸타라 시트
참 멋진 거 같아요
레드 스티치와 N 로고 등이 참 각각적이에요
그랜저부터 적용된 사각 기어 레버
기어노브가 센터 콘솔에 없기에 수납공간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빨간 포인트가 뭔가 두근두근하는 심장의 느낌이에요 ^^
풀체인지 되면서 실내 공간도 넓어져 충분한 거주성을 제공합니다.
알칸타라 원단이 적용되어 빨간 패치까지 보이네요
베이지 컬로 패키지 / 블랙 포인트 시트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트렁크 공간도 이전 세대보다 넓어져 많은 짐을 소화하기에 충분합니다.
참고로 전기차는 따뜻한 봄이 되어야 만나 볼 수 있을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