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EQS 400 367마력 112kWh 국내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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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벤츠의 EQS 400의 부분변경 모델의 인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차량정보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가 국내 출시 준비에 들어 갔는데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자료에 새롭게 등록된 모델은 EQS 400으로 상온 복합 주행거리 620km를 확보 했으며
기존 EQS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전압 체계와 변속기까지 크게 바꾼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

외관은 기존 EQS의 부드러운 원보우 실루엣을 그대로 이어가고
완전히 새로운 차체를 만들기보다는 앞부분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바꿨으며 전면 패널에는
별 모양 패턴과 크롬 장식을 넣고 조명 기능까지 더했습니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에도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사용하는

스타 그래픽이 들어가 이전 EQS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조금 더 강하게 드러내며
공력 성능은 여전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신형 EQS 역시 사양에 따라 Cd 0.20부터 시작하는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유지하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미러 주변의 공기 흐름까지 다시 다듬어 고속 효율과 풍절음을 줄였죠
실내 디자인

실내에서는 EQS의 상징과 같은 MBUX 하이퍼스크린 구성이 이어 지는데
운전자 앞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중앙 17.7인치 OLED 그리고 조수석 12.3인치 화면을 하나의 넓은 패널처럼 배치하는 방식인데요
플래그십 전기 세단답게 뒷좌석 편의장비 역시 중요하게 구성되고
후석에는 13.1인치 디스플레이 2개와 전동 조절 시트 그리고 무선충전 기능 등을 구성할 수 있어 운전자보다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까지 신경 쓴 성격은 그대로 유지되며
스티어 바이 와이어 적용 차량은 스티어링 칼럼이 사라지면서 더 작고 평평한 형태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석 공간과 계기판 시야도 넓어진 모습 입니다.
배터리 정보

EQS 400에는 사용 가능 용량 112kWh NCM 배터리가 들어 가는데
BMW i7 50 xDrive의 112.5kWh와 사실상 비슷한 수준인데도 상온 국내 인증에서
76km의 차이가 발생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BMW 역시 최신 모델에서 배터리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인 상태고
EQS 400이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방식은 단순히 배터리를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일 후륜모터와
낮은 공기저항 그리고 새 800V 구동계와 2단 변속기를 함께 이용하는 방향으로
유럽 WLTP 기준 EQS 400의 공식 주행거리는 약 810km이며 국내에서는 환경부 기준으로 620km를 인증을 받았습니다.
800V
신형 EQS의 기술적 변화 중 가장 큰 부분은 기존 400V에서 800V 전기 시스템으로 넘어갔다는 점으로
EQS 400은 최대 330kW DC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10→80% 충전시간은 약 25분이며
상위 배터리 사양은 최대 350kW까지 지원하고 800V 시스템은 충전속도만을 위한 변화가 아닌
높은 전압을 이용하면 같은 출력을 전달할 때 전류를 줄일 수 있어 발열과 전력 손실 관리에
유리하며 모터와 인버터 등 전체 전기 구동계의 효율을 높이는 효율성을 높였죠
2단 변속기

후륜 모터에는 새롭게 2단 변속기가 연결 되는데
1단은 출발할 때 높은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2단은 고속 주행에서
모터 회전수를 낮춰 효율과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일반 전기차가 대부분 1단 감속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EQS는 속도에 따라 기어비를 바꾸면서
저속 성능과 고속 효율을 모두 잡으려는 방식인데요 특히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은 플래그십 세단과 잘 맞는 구성으로
회생제동 성능도 기존보다 약 3분의 1 높아져 최대 385kW까지 에너지를 다시 배터리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조향

스티어 바이 와이어 역시 신형 EQS를 상징하는 기술로
스티어링 휠과 앞바퀴 사이의 기계적 연결 대신 전기 신호로 운전자의 조작을 전달하며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를 자사 양산 승용차에 처음 적용 하는데 정확히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양산차에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스티어 바이 와이어는 10도 후륜 조향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며 저속에서는 적은 스티어링 조작만으로
큰 조향각을 만들고 고속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반응을 구현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전자 시스템 이상 상황에서도 후륜 조향과 개별 바퀴 제동을 이용해 차량의 횡방향 제어를 유지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서스펜션

AIRMATIC 에어 서스펜션도 소프트웨어 활용 범위를 넓혔는데
차량 한 대가 감지한 노면 정보를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차량들과 공유하고 진행 경로의
노면 상태를 미리 파악해 댐퍼 감쇠력을 조절하는 방식인데요 단순히 차 안 센서가 충격을 받은 뒤 반응하는 것보다 한 단계 앞에서 대응하는 개념으로
플래그십 세단에서 중요한 승차감을 하드웨어만으로 해결하지 않고 연결된 차량 데이터까지 활용한다는 점이 이번 EQS의 변화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파워트레인

EQS 400은 후륜에 하나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최고출력 270kW, 367마력과 최대토크 505Nm 약 51.5kgf·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6.2초, 최고속도는 210km/h이며 성능 자체보다 효율을 우선한 엔트리 EQS라는 성격과
BMW i7 50 xDrive는 455마력과 660Nm를 발휘하며 0→100km/h 5.5초로 더 빠른 모습으로
대신 두 개의 모터와 AWD를 사용하는 만큼 국내 상온 주행거리에서는 EQS 400이 앞서는게 돋보입니다
마무리

| 국내인증 | EQS 400 | BMW i7 50 xDrive |
| 상온 도심 | 621km | 544km |
| 상온 고속도로 | 618km | 543km |
| 상온 복합 | 620km | 544km |
| 저온 도심 | 361km | 460km |
| 저온 고속도로 | 520km | 551km |
| 저온 복합 | 432km | 501km |
| 배터리 | 112kWh | 112.5kWh |
개인적으로는 620km라는 숫자도 인상적이지만 고속 효율을 위해 2단 변속기를 넣고 최대
385kW 회생제동과 스티어 바이 와이어까지 함께 적용했다는 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기존 EQS의 단순한 연식변경보다 전기 구동 기술을 개선한 모습이 특징 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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