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공개] B필러가 없다고?! 대한민국 럭셔리의 끝판왕, 제네시스 ‘GV90 & 네오룬’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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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청난 녀석의 엠바고가 풀렸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와 ‘GV90 네오룬(Neolun)’입니다.
그동안 콘셉트카로만 떠돌며 수많은 소문을 낳았던 ‘네오룬’이 마침내 양산형으로 완벽하게 다듬어져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이나 벤틀리 벤테이가 같은 최상위 럭셔리 SUV들과 당당히 경쟁할 제네시스의 마스터피스, 지금부터 그 압도적인 스펙과 혁신적인 디테일을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1. 전 세계를 놀라게 한 B필러 없는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이번 발표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혁신적인 부분은 단연 도어 오픈 방식입니다.
GV90는 일반적인 스윙 도어 모델과 세계 최초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가 적용된 ‘GV90 네오룬’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됩니다.
네오룬 모델의 앞문과 뒷문이 양쪽으로 활짝 열리는 순간, 중간에 시야를 가리는 B필러가 아예 없습니다. 압도적인 개방감과 함께 제네시스만의 ‘환대(Hospitality)’ 철학이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되는 순간이죠. “B필러가 없으면 사고 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제네시스는 도어 내부에 초고강도 듀얼 스틸 빔을 내장하고 히든 롤케이지 구조를 엮어내어, B필러가 있는 차량과 동등한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2. 전장 5.28m, 한국의 ‘달항아리’를 품은 거대한 예술 작품
크기부터 압도적입니다. 전장 5,285mm, 휠베이스 3,245mm, 전폭 2,030mm에 달하는 거대한 체구는 도로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한국의 미학인 ‘달항아리’입니다.
화려한 장식이나 불필요한 라인은 철저히 덜어내고, 볼륨감 넘치는 면의 우아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전면부에는 거대한 클램쉘 후드 아래로 레이저 미세 가공(컷리스 공법)을 거친 정교한 ‘윙 페이스 MLA 헤드램프’가 두 줄로 길게 이어지며,
측면의 24인치 대형 단조 휠은 럭셔리 플래그십의 당당한 스탠스를 완성합니다.
3. 현대차그룹 최대 123.5kWh 배터리 & 490kW의 폭발적 성능
거구를 이끌기 위한 파워트레인 역시 역대급입니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용 플랫폼 ‘eMP’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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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용량 배터리: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큰 123.5kWh 고전압 배터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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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거리: 1회 충전 시 약 500km (GV90 7인승 연구소 측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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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전후륜 듀얼 모터 합산 최고 출력 490kW, 최대 토크 800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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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특화 기술: 듀얼 e-LSD,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강력한 출력은 물론이고, 노면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차음 유리, 고발포 방음 충진재가 사용 되어 있어 마치 구름 위를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마법 같은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4. 시동 버튼이 사라졌다? 마법 같은 사용자 경험(UX)
실내로 들어가면 기존 자동차의 문법을 완전히 파괴한 혁신이 기다립니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시동 버튼이 삭제되었습니다.
차량에 탑승 후 도어를 닫으면 ‘크리스탈 스피어’ 통합 컨트롤러가 회전하고 대시보드의 트위터가 열리면서 주행 준비를 마칩니다.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만 변속하면 바로 출발입니다.
여기에 평소에는 숨어 있다가 필요할 때 90mm 솟아오르는 ‘팝업형 센터 OLED 시네마틱 디스플레이(최대 24.6인치)’,
25개 스피커로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하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전면 유리 스스로 열을 내는 금속 코팅 발열 윈드실드까지, 그야말로 외계인을 고문해 만든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5. VIP를 위한 궁극의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 ‘퍼스트 에디션’
4인승 모델인 ‘GV90 네오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180도 회전하는 앞좌석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되어 2열 탑승객과 마주 보며 라운지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천연 우드 플로어 아래에는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복사열 난방 시스템이 깔려 있고,
트렁크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 파티션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고의 VIP를 위해 투톤 외장 색상과 전용 로고, 울 캐시미어 가니쉬가 적용된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도 한정판으로 함께 선보입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 그어질 새로운 획
단순히 ‘크고 비싼 전기차’가 아닙니다. GV90는 제네시스라는 브랜드가 10년 동안 갈고닦은 모든 럭셔리 철학과 전동화 기술을 하나로 응축시킨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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