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비가 22.7km/L?”.. 테스트 결과 ‘연비왕’으로 등극한 하이브리드 세단

141
혼다코리아,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개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 시승 이벤트
어코드 하이브리드, 연비 22.7km/L 기록
카페 '더 고'에서 열린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카페 ‘더 고’에서 열린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사진=혼다

혼다코리아는 3월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시승 이벤트인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Best Hybrid Challenge)‘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2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주요 차량으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가 포함되었다.

이 이벤트는 혼다 하이브리드의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행사로 마련되었다.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결과

테스트 주행 중인 CR-V 하이브리드
테스트 주행 중인 CR-V 하이브리드 /사진=혼다

참가자들은 카페 더 고를 출발점으로 하여 왕복 1시간 거리를 주행하며 연비를 테스트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평균 22.7km/L의 연비를 기록한 반면, CR-V 하이브리드는 20.8km/L를 기록했다.

이는 양 차량 모두 공인 연비를 훨씬 초과하는 성과다. 참가자들은 운전의 즐거움과 높은 연비의 조화를 경험하며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시상 및 이벤트 상품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사진=혼다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상위 3명의 참가자는 상금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1등에게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 1박 2일 시승권이, 2등에게는 24시간 시승권이, 3등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더 고 텀블러와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되어, 누구나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혼다의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실내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실내 /사진=혼다

혼다의 하이브리드독창적인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기술은 혼다가 2025년 ‘베스트 카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 세계 혼다 판매량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판매 비중은 약 67%에 달하는데, 이는 하이브리드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사진=혼다

한편,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시승과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혼다의 차량들이 국내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