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모델 3월 할인 프로모션 실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실구매가 3,679만 원부터

기아는 3일 자사의 대표 준대형 세단 K8 모델에 대해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할인은 3월 한 달 동안 유효하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K8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4년 생산 모델은 기본적으로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전시 차량 구매 시 추가로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재구매 고객과 트레이드인 고객에 대한 특별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1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K8의 로열티 재구매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한 고객에게는 50만 원 정도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며, 법인 고객을 위한 특별 조건도 마련되어 있다.
3월 할인 프로모션 혜택

3월 한 달간 K8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조건과 혜택이 있다. 전시차 구매 시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 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 차량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차량 재구매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조건에서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K8을 새로 출고하는 경우 50만 원의 지원금이 포함된다.
K8의 세련된 실내외 디자인

K8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외관에서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하여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차체는 전장 5,050mm로 길어져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며, 측면의 패스트백 스타일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실내는 최신 기술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드라이버와 동승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실버 라이닝 다크 우드그레인 내장재는 최상의 조화를 이루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도 최초로 도입되었다.
안전 측면에서는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 탑재되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아의 철학을 잘 나타내고 있다.
연비 18.1km/L의 하이브리드 모델

K8 하이브리드는 1.6L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조합으로 뛰어난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종 성능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자랑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8.1km에 달해 동급 모델 중에서도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이 차량은 도심에서의 연비가 리터당 17.9km, 고속도로에서는 18.2km를 기록한다.

K8의 주행 성능 또한 주목할 만하다. 특히,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돼 도로 상황을 미리 인식하여 서스펜션을 제어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자동차 전문가들은 K8 하이브리드의 승차감이 그랜저에 비해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저속 주행 시 장애물 극복 시 뚜렷한 개선을 보인다.

K8은 동급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성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혜택을 전부 적용 시 K8의 가격은 3,679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3,791만 원부터 시작된다.
기아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K8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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