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 마이크 쥐게 된 남희석
과연 그가 타는 럭셔리 외제차의 정체?
일요일 아침을 책임지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마이크를 남희석이 넘겨받은 지 5개월이 지났다.
남희석의 ‘전국노래자랑’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남희석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송해→김신영, MC 자리에 앉은 남희석의 성적표
1980년 11월부터 시작해 무려 44년간 방송을 이어온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KBS1 채널의 역사와 전통의 상징이기도 하다.
‘전국노래자랑’이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던 이유는 바로 송해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1988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34년이나 프로그램을 책임져 왔다.
2022년 6월, 송해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전국노래자랑’의 차기 MC는 김신영이 발탁되었다.
그러나 김신영이 진행을 맡으며 시청률이 6% 대로 떨어지고 항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여러 위기를 겪었던 ‘전국노래자랑’은 결국 다시금 MC 교체를 결정했다.
2년 만에 MC 자리에서 하차한 김신영의 마이크를 넘겨받은 것은 바로 남희석이었다.
비록 남희석이 MC 자리에 앉자마자 시청률이 회복세를 보인 것은 아니었으나, 최근 ‘전국노래자랑’의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희석 첫 방송 당시 5.5%에 불과했던 시청률은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지난 12일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희석 또한 자신으로 인해 시청률이 안정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전국 노래자랑’의 시청률의 변화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S350d
한편 ‘상승세 MC’ 남희석이 보유한 자동차 또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남희석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개한 자동차는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S350d 모델이었다.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하는 대형 세단 S클래스는 최상위 세단이자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높은 판매 비율을 자랑하는 S350d 모델은 S클래스의 가장 기본형 모델이자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클래스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세련된 디자인에 디젤 엔진을 장착해 훌륭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차체 디자인과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달려 나가는 속도감을 더한 S350d는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로 편의성도 강조했다.
복합 연비는 약 12km/l로, S350d의 국내 출시 가격은 최소 1억 3730만 원~1억 9970만 원 사이에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