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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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연구센터를 건설한다. 이는 국내에 소프트웨어와 AI생태계 부족으로 인해 외부의 힘을 빌고자 한다는 내용으로 이미 알려진 것이다. 소프트웨어와 AI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대에 핵심 요소다. 이 부문은 포티투닷의 CEO 송창현이 이끌고 있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은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전략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가 실리콘 밸리에 연구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자동차 전기화, SDV, 탄소 중립 부문에 4만 4,000명을 포함하여 80,0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에 새로 들어서는 소프트웨어 센터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지역의 미국 거대 기술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켓엔마켓 리서치는 글로벌 SDV 시장은 2023년 2,709억 달러에서 2028년까지 54.9% 성장해 4,19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토요타자동차 , 폭스바겐 과 함께 자체 OS를 보유한 몇 안 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 그러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율주행 알고리즘에서 테슬라와 BYD,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보다 뒤처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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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R&D 조직은 현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웨어 부문은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전기화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소프트웨어 부문은 AVP 부문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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