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5월 가정의 달 신차 구매 혜택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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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르노코리아 ▲뉴 르노 아르카나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르노코리아 ▲뉴 르노 아르카나

[AP신문 = 이주원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프렌치 감성으로 만나는 뉴 르노 QM6는 구매 시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액세서리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과거 차량 구매 이력까지 인정해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재구매 혜택도 확대 시행된다.

아울러, 5월 중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 스캔 후 견적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무료 세차 쿠폰을 증정한다.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이 LPG 충전소 E1의 모바일 세차 플랫폼 앱 ‘티티워시’에 신규 가입하면 무료 세차 쿠폰 5장과 100원에 이용 가능한 세차 쿠폰 등 총 6장의 쿠폰이 지급된다. 지급받은 세차 쿠폰은 전국 110여개 E1 전용 세차장에서 차량 유종 및 충전 여부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다시 태어난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는 새틴 크롬 2D 엠블럼과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선사한다. 후면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또 사고 현장에서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QRescue(큐레스큐) 코드’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는 고객 선호에 따라 E-Tech 하이브리드, TCe 260, 1.6 GTe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의 F1 기술 노하우를 담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올 초부터 시행 중인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한 ‘E-Tech for all(E-테크 포 올)’ 캠페인으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2845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검증 받은 기본기를 갖춘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도 로장주 엠블럼과 함께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로 거듭났다. 새틴 크롬 엠블럼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도 강화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여기에 중형 SUV와 잘 어울리는 신규 외장 컬러 ‘녹턴 블루’를 전 트림에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마련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로장주와 함께하는 프렌치 감성 르노코리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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