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이주원 기자] 서울 수도권 최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KCC모빌리티 지프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재방문 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KCC모빌리티는 지프 서초, 안양, 의정부 서비스센터에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CC모빌리티 지프 서비스센터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만원을 뽑기 기계에 넣고 캡슐을 뽑는 방식이며, 일반 뽑기 기계와는 달리 기계 악력을 뽑기 쉽도록 조정해 전원 상품이 지급된다.
캡슐 안에는 14가지의 상품교환권이 준비돼 있다. 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발뮤다토스터기와 10만원 정비 상품권을 지급하고, 14등에게는 3만원 정비 상품권을 지급한다.
KCC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혜택을 동시에 드리고자, 꽝 없이 참여만 해도 3배 이상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프, 푸조 딜러쉽과 닛산·인피니티 임포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KCC모빌리티는 사고수리 간편견적사이트, 네이버 간편예약, 대표 서비스센터 전화 등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CC모빌리티 서비스센터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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