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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10월 9일~12일 개최…축제일정·추진방향 논의

[투어코리아=유경훈·최경구 기자] 2025년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오는 10월 9일~12일 4일간 열린다. 군산시는 '제1차 군산시간여행축제 추진위원회'를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고 축제 일정 및 추진 방향을 논의 하며 축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우선 축제 일정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으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추진위원들은 군산시 시간여행축제만의 정체성 강화를 강조했고 이를 위한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 발굴로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려 손승건

곧 봄이 올까! 신안 임자도 붉게 물들일 ‘홍매화’ 매력에 빠지러 ‘섬 홍매화축제’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한파와 폭설에도 더욱 기다려지는 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섬 홍매화축제'가 전남 신안 임자도 1004섬 튤립 홍화정원에서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2021년 ‘1섬 1정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은 임자도를 ‘홍매화의 섬’으로 선포했하고, 첫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임자도를 홍매화의 섬으로 지정한 것은 과거 조선 시대 매화도의 대가 우봉 조희룡 선생이 임자도에서 유배 생활을 했던 역사적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매화식재는 지난해까지 임자대교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튤

이탈리아 여행, 로마부터 베네치아까지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는 역사, 예술, 미식, 자연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로마의 고대 유적, 피렌체의 예술, 베네치아의 수상도시 풍경, 나폴리의 정통 피자까지, 이탈리아는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로마, 영원한 도시에서 역사를 만나다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고대 유적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도시다. 콜로세움(Colosseum)과 포로 로마노(Foro Romano)에서는 고대 로마 제국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판테온(Pan

라오스, 한적한 여유와 힐링이 있는 낭만 여행지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 라오스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유의 전통 문화를 간직한 매력적인 여행지다. 인접한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와 달리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에서 만나는 고즈넉한 매력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동남아의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탓 루앙(That Luang)이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이 사원은 라오스를 대표하는 종교적 상징으로, 현지인들에게 깊은 신앙심을 불러일으키는 곳

‘목란’, 이연복 셰프의 손맛이 담긴 중식 미식 여행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목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식 셰프 이연복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98년 개업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곳은 방송을 통해 더욱 유명해지며 예약이 어려운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대표 메뉴 소개'목란'의 대표 메뉴로는 동파육과 멘보샤가 있다. 동파육은 두툼한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조리한 요리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 일품이다. 멘보샤는 바삭하게 튀긴 식빵 사이에 새우살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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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열리는 세계 4대 겨울 축제…제주항공 타고 하얼빈 가 볼까

세계 4대 겨울 축제인 하얼빈의 빙설제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리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캐나다 퀘벡의 윈터 카니발·노르웨이 오슬로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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