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도시이다.그중에서도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알려져 있으며,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와 함께 늘 붐비는 인파와 오래된 노포들이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에게 진한 일본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도쿄의 상징 중 하나인 도쿄 타워는 긴 세월 동안 이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온 곳이다. 타워 주변에는 소박한 분위기의 거리와 빛이 어우러져, 야경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하라주쿠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