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도 벌써 2일차를 마무리했다. 이제 토, 일 주말만 남은 상황이다. TGS 첫날 주차장에서 내려 전시장으로 들어가면서 느낀 압도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기나긴 참관객 행렬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주링 하나가 아니고 S 자로 끊임없이 왔다갔다를 반복하며 입장이 진행되고 있었다. 잘 못 하면 압사 당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 1에서 8홀까지가 기본인데, 5홀이 중앙이고, 입구이기도 하다.여기서 티켓을 구매할 수가 있다. 기자들도 미리 등록을 하지 않으면 기나긴 행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개막 당일 기나긴 행렬과 도쿄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