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배추국 시원한 국물요리 맑은국 집밥 배춧국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시원한 국물요리 중 하나로 배추국을 보여드려요. 요거 아침국으로도 좋은 간단한 국이에요. 배추 1단으로 아주 제대로 맛있게 먹고 있는 요즘이라 배추겉절이, 배추전, 배추찜에 이어 이번에는 배추국이에요. 구수한 된장 풀고 끓여 내도 맛있지만 요렇게 맑은 국으로 끓여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간단한 아침국 메뉴로 밥을 말아먹어도 좋고 밥 없이 그대로 후루룩~ 먹어도 좋은 우리 집 집밥 메뉴에요. 배추국만으로 맛있는데 소고기, 무까지 들어가니 더 맛있어요. 배추, 쌈배추, 단배추 등 어떤 배추를 넣어줘도 무방하고 저는 한 번씩 봄동을 이용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