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시기인데요. 차디차지만 씁쓸함을 겸비한 겨울바람이 경남 숨은 명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소박하면서도 매력적인 경관과 따뜻한 정취를 간직한 이곳들은 1월 겨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보석 같은 경남 숨은 명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양산 홍룡폭포 가지산도립공원 내 천성산의 깊은 골자끼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아름다운 홍룡폭포는 겨울 눈 내리는 날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게 변모하는데요. 물이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
안정적이고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배우 김미숙.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오랜 세월 대중과 함께 해오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 미혼으로 지내던 그녀는 40세이던 1998년,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이자 5살 연하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최정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