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경상북도에 위치한 김천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한적한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등산과 온천, 사찰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가 있어 가족 여행객뿐만 아니라 혼자 떠나는 여행에도 적합하다.김천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는 직지사다. 신라 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직지문화공원을 추천한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