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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한그릇요리 볶음밥 레시피 남은 김밥재료 활용 볶음밥

한그릇요리 볶음밥 김밥재료 활용 집밥 간단한점심 간단한 한 끼 한 그릇 요리로 무지 잘 어울리는 볶음밥이에요.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쉬운 밥요리로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을 처리하는데도 좋아요. 저는 이번에 김밥을 싸고 남은 김밥 재료들로 볶아봤어요. 이틀 연속 김밥을 만들었더니... 한 번씩 집김밥이 먹고 싶을 때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김밥 재료들을 사다가 김밥을 만들곤 하는데 그때마다 냉장고파먹기는 기본! 마트에서 산 재료들이랑 냉장고 속 재료들 모아 모아 김밥을 말아주면 어찌나 맛난지~ 10줄은 순식간에 없어져요 '남으면 김밥 전이라도 부쳐먹어야지~' 하기도 하는데 남은 일이 거의 없으니... 요.......

타이베이 호텔 episode 솔직 후기|대안구 감성 숙소 찾는다면 여기!

최근 타이베이 대안구(Daan District)에 새롭게 오픈한 타이베이 호텔 episode(EPISODE Daan Taipei, jdv by Hyatt)를 다녀왔습니다. 음악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 편안한 시설, 그리고 위치와 서비스 면에서 인상 깊었던 경험을 공유해드릴게요. 1. 개요 및 위치 타이베이 호텔 episode는 2024년에 리모델링된 하얏트(JdV by Hyatt) 계열의 부티크 호텔로, 총 136실 규모입니다 . 대안구 중심부, MRT 중샤오 푸싱(Zhongxiao Fuxing)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어요 . 호텔이 위치한 구역은 쇼핑과 식당, 카페가 즐비한 활기찬 동네라, 관광이나 업무 이용 모두 편리했습니다 2. 콘셉트와 분위기 타이베이 호.......

신동엽과 연정훈이 강추한 데킬라

데킬라 마실만 한가요?

김종국 결혼소식 접한 런닝맨 멤버들 반응

석삼 - 다니엘 : 의심하하 : 혼란지효 : 감동뒤늦게 알게 된 지예은은 충격유느도 촬영당일날 알았다 함

내기준 지락실 웃긴장면 탑

음악퀴즈때 미미가 키작은 꼬마이야기를 키작은 꼬마아가씨 라고 해서 영지 극대노하는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 ㅈㄴ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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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없어서 공사 중단 “사람 한 명도 없어서” 유령도시된 ‘이 지역’

170억 없어서 공사 중단… "사람 한 명도 없어서" 유령도시된 ‘평택 화양지구’ 한때 ‘제2의 고덕신도시’라 불리며 주목받던 경기 평택 화양지구가 지금은 미분양의 무덤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기반시설 공사가 170억 원 공사비 미납으로 중단되면서, 입주를 앞둔 수천 세대가 전기와 수도조차 공급받지 못하는 ‘유령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사비 170억 미납, 기반시설 공사 중단 선언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맡은 DL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초 도로·상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를 멈췄다. 조합이 수개월째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아 미납액만 170억 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전체 공사비는 1,528억 원 규모로, 이미 공정률이 70%를 넘어선 상황에서 멈춰 선 만큼, 재개 시 추가 공사비 발생도 불가피하다. DL건설은 “현재 미납 금액과 향후 납부 계획이 확실히 제시되지 않는 이상 공사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당초 올해 8월 완공 목표였던 기반시설 공사가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입주 예정 6천 세대 ‘유령 아파트’ 우려 가장 큰 피해자는 이미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기다리는 수분양자들이다. 올해만 6천 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었지만, 기반시설 공사가 멈추면서 전기·수도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올해 8월 ‘휴먼빌 퍼스트시티’(1,468가구)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1,063가구), ‘포레나 평택화양’(995가구) 등 대규모 단지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1,571가구)까지 예정돼 있어, 상황이 장기화되면 최소 8천 가구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수분양자들은 “새 아파트를 계약했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입주할 수 없을까 두렵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아 미분양 무덤 된 화양지구, 분양 시장 직격탄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279만㎡ 규모로, 2만 가구와 5만5천 명을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지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 분양한 아파트 10곳이 모두 경쟁률 1대 1조차 채우지 못하는 등 분양 성적이 부진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미분양 물량을 소진하려던 시행사·건설사들은 이번 공사 중단으로 다시 타격을 입게 됐다. 미분양 해소는커녕 ‘기반시설 불안’이라는 악재가 더해져 수요자들의 발길이 더욱 끊길 수 있기 때문이다. ⚠️ 고덕신도시 옆인데… 반전 없는 ‘그림자 도시’ 전락 위기 화양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직선거리 15km, 자동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입지적 장점이 크다. 때문에 고덕신도시와 함께 평택 부동산 시장을 이끌 핵심지로 꼽혔다. 그러나 기반시설 공사 중단으로 ‘입지 프리미엄’은 빛을 잃고,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는 유령도시”라는 오명까지 따라붙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덕신도시가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로 성장하는 동안 화양지구는 미분양 해소와 기반시설 차질이라는 이중 악재에 발목 잡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핵심 정리 평택 화양지구, 기반시설 공사비 170억 미납으로 공사 중단 공정률 70% 상태서 멈춰…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높음 올해~내년 입주 예정 8천 세대, 전기·수도 공급 안 되는 ‘유령 아파트’ 우려 최근 2년간 10개 단지 분양 부진, 미분양 해소도 차질 고덕신도시 인접 입지에도 불구하고 유령도시 전락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