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294개 지역축제와 1,650개 지역골목상권을 파악할 수 있는 ‘서울형 빅데이터 온라 분석 시스템’을 이달에 공식 오픈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하는 서울형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시·자치구의 예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서울시 특화 온라인 분석 모델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 탑재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비스 시작에 앞서 지난해 서초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동구 등 5개 자치구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