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역세권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며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서울 대치동 ‘타워팰리스’,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부산 해운대 ‘엘시티’ 등과 같이 평택역 일대에도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들어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쌍용건설은 평택역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대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수도권 남부에서 가장 노픈 4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134㎡(펜트형 포함)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 113~118㎡ 오피스텔 50실로 평택역 인근 통복동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