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도나우의 진주’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과 역사적인 명소가 가득한 여행지다. 유럽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온천 문화까지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다페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한다.먼저 국회의사당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도나우강변에 웅장하게 자리 잡은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회의사당 중 하나로 손꼽히며, 내부 투어를 통해 화려한 장식과 역사적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또 다른 명소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