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을 마친 충남 아산 신정호정원이 오는 4월 정식 개관,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도식 속 힐링 쉼터, 데이트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23만 8천 제곱미터 규모, 6개의 특색 있는 테마로 꾸며진 신정호 정원에 239종의 다채로운 식물들이 호수와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낼 만한 장관을 연출할 전망이다.물의 정원에서는 잔잔한 수면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풍경을, 다랭이 정원에서는 독특한 계단식 화단의 아름다움을, 산들바람 언덕 정원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특히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