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의 10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 동안 총 214만1,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일평균 21만4,000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설 연휴(19만 명)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일평균 여객 수치인 20만2,000명보다 6% 높은 수치로, 연휴 기간 동안 극심한 공항 혼잡이 예상된다.가장 붐빌 날은 1월 25일, 출발·도착 여객 모두 집중특히, 여객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