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시작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소외된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펄어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예선 대회를 통해 경기도 동두천·양주, 강원도 인제, 전라도 목포, 경상도 진주, 충청도 서천·금산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했다.참가 학생들은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아트 등 게임 개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