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전라북도 완주군은 너른 평야와 산세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모악산의 품에 안겨 자연의 평온함을 선사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문화 공간을 품고 있다. 지사제로에 자리한 카페캔버스는 혁신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4층 규모의 도심형 카페이다. 넓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송광수만로에 있는 아원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