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A) 등급을 받아 국비 10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을 설치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환경 친화적 사업이다.시는 내년도에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10억 2천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송산면 일원에 태양광 발전 설비는 발전용량 821kW 규모로, 지열 설비는 발전용량 612.5kW 규모로, 태양열 집열판은 220㎡ 규모로 설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