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 예능 '뭉쳐야 찬다4'가 '판타지리그' 2라운드를 앞두고 긴급 선수 충원 드래프트를 실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6월 15일 방송될 11회에서는 감독들의 요청에 따라 선발된 4명의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합류하여 팀 전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선출 안정환', '김남일 아들', '선출 같은 비선출', 그리고 '최연소 아이돌 메시'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를 가진 선수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대학 선출 안정환'은 배우로 활동 중이지만, 대학 시절 뛰어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