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PvP(이용자간전투) 시장 자체가 경쟁이 심화하다 보니 신선하고 혁신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제시카 남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총괄 PD는 15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슈퍼바이브의 가장 차별화한 경쟁력은 임팩트 있고 솔로 캐리가 가능한 전투"라며 "이전에 작업했던 '발로란트'나 '헤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띠어리크래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인 라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