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윌리엄, K-놀이기구에 혼쭐…덴마크 형제의 스릴 폭주 여행

31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형제 윌리엄이 라스무스에게 속아 K-놀이기구의 매운맛을 제대로 경험한다. 6월 12일 방송에서는 1박 2일 템플 스테이로 차분함을 장착했던 형제에게 예상치 못한 ‘불맛’이 찾아온다.
여행 기획자 라스무스가 윌리엄을 데려간 곳은 한국인도 학을 뗀다는 대구의 한 놀이공원. 번지 점프와 글라이더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곳에는 기습 역주행, 360도 회전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익스트림 놀이기구들이 즐비했다. 윌리엄은 “탈 수 없다”며 경악했고, 급기야 탑승을 거부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예고 없이 덮치는 기습 역주행과 중력, 무중력을 넘나드는 360도 스윙은 윌리엄의 혼을 쏙 빼놓았다. 포효와 실성을 넘어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윌리엄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MC 이현이조차 “누가 설계했는지 천재”라며 혀를 내두른 K-놀이기구의 위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형제에게 잊지 못할 공포와 스릴을 선사한 K-놀이기구 체험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윌리엄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놀이기구들의 정체는 6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덴마크형제 #K놀이기구 #대구놀이공원 #익스트림체험 #이현이 #MBC에브리원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