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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전, 붉은 융단 폭격” 9월 중순부터 상사화 절정 맞는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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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총정리 / 사진=한국관광공사
2026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총정리 / 사진=한국관광공사

9월만 되면 전남 영광에서 영광을 기운을 가져갈 수 있는 전설 꽃축제가 열립니다.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입니다. 기간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데요. 불갑사 주변에 수백만 송이 꽃이 피고, 올해는 밤 9시까지 야간경관과 공연도 이어집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축제기간| 9월 18일~27일

운영시간| 10:00~21:00

입장료| 무료

장소|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일원

주요 프로그램| 상사화 꽃길걷기·미디어파사드·달빛야행·공연·체험

편의시설| 셔틀버스·휠체어·유모차 대여·물품보관함 등

2026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축제 현장 / 사진=한국관광공사
축제 현장 / 사진=한국관광공사

상사화라 부르는 꽃은 본래 꽃무릇이라고 부르는 종류입니다. 불갑산에서는 7월 진노랑상사화를 시작으로 8월 분홍상사화와 위도상사화 등이 차례로 피고, 9월에는 붉은 꽃무릇이 군락을 이룹니다. 올해도 7월 말부터 진노랑상사화 개화가 시작됐고, 붉은 군락은 9월에 절정을 맞을 예정입니다.

꽃은 기온과 비에 따라 만개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붉은 꽃밭이 목적이라면 축제 날짜만 보고 출발하기보다 방문 직전 불갑산 개화상황이나 실시간 영상을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불갑사 가는 길부터

불갑사 가는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불갑사 가는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불갑산상사화축제의 대표 구간은 불갑사관광지에서 불갑사로 이어지는 산책길인데요. 큰 나무 아래와 계곡 주변까지 꽃무릇이 넓게 퍼져 있어 별도로 긴 등산을 하지 않아도 군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에도 상사화 꽃길걷기가 들어갑니다. 꽃을 본 뒤 불갑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 움직이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불갑산 일대의 상사화 군락은 수백만 송이 규모입니다.

야간프로그램

야간 행사도 준비됐어요 / 사진=한국관광공사
야간 행사도 준비됐어요 / 사진=한국관광공사

올해 축제는 보다 세련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고합니다. 매일 밤 9시까지 축제의 기운이 이어지고, 상사화 야간경관과 미디어파사드가 진행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별빛 콘서트와 이날치 콘서트, 꽃밤 EDM, 어린이를 위한 싱어롱쇼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어 사찰음식 체험과 상사화 시네마, 천연염색, 자개그립톡 만들기, 스탬프 투어처럼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낮에는 꽃길을 걷고 저녁까지 남아 야간행사를 보는 식으로 하루 일정을 잡기 좋습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2026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8일부터 딱 열흘 열립니다. 붉은 꽃무릇 군락이 목적이라면 9월 중순부터 개화상황을 확인해 방문 날짜를 잡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낮에만 보고 돌아오기 아쉽다면 올해는 밤 9시 야간경관까지 함께 보고 오는 일정으로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2026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포스터 / 사진=한국관광공사
2026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포스터 /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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