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오픈런 필수라는 지역별 냉모밀 맛집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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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모밀 맛집 BEST5
- 줄 서서 먹는 쫄깃한 우동과 모밀, 수원 ‘우동일번가’
- 요코하마에서 전수받은 맛! 20여 가지 재료의 냉메밀, 일산 ‘이삭소바’
- 3대째 운영 중! 시원한 냉모밀로 울산 평정한 식당, 울산 ‘본여우&본정’
- 직접 뽑는 고소한 메밀면, 샛강역 ‘청수우동메밀냉면’
- 여름엔 냉모밀, 겨울엔 돌냄비우동, 분당서현 ‘그집’
무더운 날씨에 뜨겁게 달아오른 입맛을 달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냉모밀이다. 차갑게 식힌 메밀면을 진한 장국에 담가 한입 먹는 순간, 은은한 메밀 향과 시원한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더위마저 잊게 만든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바삭한 튀김이나 다양한 곁들임 메뉴와 함께하면 만족감은 더욱 커진다. 그래서인지 여름마다 오픈런을 감수할 만큼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냉모밀 맛집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늘은 여름이면 오픈런이 이어지는 지역별 냉모밀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줄 서서 먹는 쫄깃한 우동과 모밀, 수원 ‘우동일번가’


이제껏 먹던 우동의 맛이 아닌 새로운 우동의 맛을 알게 된다는 수원 ‘우동일번가’. 고급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만으로 반죽을 하고 이틀에 걸쳐 고온과 저온숙성을 해 면을 만들어 면의 식감이 살아있는 우동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매끈한 면발은 목 넘김이 좋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속이 편안한 면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붓가케우동. 차가운 면발에 국물 없이 쯔유를 부어서 먹는 비빔우동으로 면이 맛있는 이 집의 면발의 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20-15:2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가케우동 9,000원 붓가케우동 9,000원 냉모밀 9,000원
요코하마에서 전수받은 맛! 20여 가지 재료의 냉메밀, 일산 ‘이삭소바’


일산 대화역 근처에 있는 ‘이삭소바’.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로 손수 육수를 우려내어 특별한 맛을 내는 건강한 메밀국수 전문점입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메밀 기술을 전수받은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반죽을 빚어내어 만든 면은 부드러움을 자아냅니다. 육수는 많이 달지 않고 깊은 맛을 자아내어 질리지 않습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일 16:00 마감)
- ✔메뉴
판메밀 11,000원, 냉모밀 11,000원, 돈까스 11,000원
3대째 운영 중! 시원한 냉모밀로 울산 평정한 식당, 울산 ‘본여우&본정’

50년 전통의 냉모밀,우동 맛집. 분점을 낼정도로 울산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가츠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를 붓고 면, 유부, 파, 김을 넣어 먹는 우동과 멸치와 다시마로 끓인 육수로 맛을 낸 시원한 냉모밀이 대표적인 메뉴이며, 치즈 및 고구마가 들어간 돈까스와 바삭한 군만두도 별미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0:00 일 휴무
- ✔메뉴
여우소바 보통 12,500원, 여우돈까스 12,500원
직접 뽑는 고소한 메밀면, 샛강역 ‘청수우동메밀냉면’


오랜 시간 영등포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샛강역 ‘청수우동메밀냉면’. 감칠맛 넘치는 육수와 사장님이 직접 뽑는다는 쫄깃하고 구수한 맛의 메밀면의 조합은 말이 필요 없는 맛이다. 표고버섯 향이 진하게 나는 뜨끈한 우동도 별미. 유부초밥 5개가 함께 나오는 정식으로 먹으면 더욱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 직접 빚는다는 피가 얇은 찐만두도 먹어볼 만하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20:40 (라스트오더 20:20)
가격
메밀국수 12,000원, 오뎅백반 12,000원 돌냄비우동 12,000원
여름엔 냉모밀, 겨울엔 돌냄비우동, 분당서현 ‘그집’


여름철이면 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밀국수 전문점. 다른 곳과 비교해 살짝 얇은 메밀면은 가볍게 호로록 딸려오면서도 입안에서는 찰진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메밀국수에 만두를 꼭 곁들여야 하는데, 한 입 크기의 10개들이 찐만두가 동그란 찜기째 올려진 채 나온다. 만두를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터져 나오는 육즙이 일품이다. 고기 육즙이 풍부한 만두와 개운한 메밀국수를 번갈아가며 계속 먹다 보면 몇 판씩 추가하게 되는 것이 예사가 되는 곳. 마지막까지 뜨끈함이 유지되는 ‘돌냄비 우동’도 찾는 손님이 많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가격
판모밀국수 10,000원, 찐만두 7000원, 돌냄비 우동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