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충남 서산 가볼만한곳 서산 간월도 간월암 스카이워크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서산 간월도에 자리한 간월암은 한자리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카이워크까지 조성되면서 충남 서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특별한 곳에 위치한 서산 간월암을 바라본 뒤 스카이워크로 걸음을 옮기며 그 내용을 순차적으로 소개합니다.

서산 간월도 간월암

대표적인 충남 서산 가볼 만한 곳

서산 간월암 주차장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7

서산 간월도 주차장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26-34

스카이워크 주변 노상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678

주차료 : 무료

입장시간 : 24시간 / 간월암 일출 이후 – 일몰 전

휴무일 : 연중무휴

간월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충남 서산 가볼 만한 곳, 서산 간월도 간월암 스카이워크.

서산시 간월도항 어촌 뉴딜사업 공사로 인해 주변이 어수선하다.

이곳 공사는 2026년 9월 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기상 상태나 기타 상황에 따라 공기는 늘어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 보호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파제 연장, 공동작업장과 기존 도로 보강, 방향 표지판, 연결 다리 등을 증축, 개보수, 증설하는 중이다.

서산 간월도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더하여 열린 물길 섬에는 서산 간월암과 그 옆으로 스카이워크가 위치해 있다.

서산 간월암을 왼쪽으로 두고 방파제 너머 안면도 어느 곳으로 스며드는 태양이 붉은빛을 발하고 있다.

일몰까지는 시간이 있을 듯하여 방향을 바꿔 서산 간월암 주차장으로 오른다.

방문 시간은 일출 이후에서 일몰 이전까지로 되어 있지만 주차장에는 차량이 한 대도 보이지 않는다.

일몰 이후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18시 이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게 아닐까 짐작해 본다.

주차장을 지나 간월암의 자태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서산 간월암은 신라시대의 고승인 원효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고 고려 충숙왕 때 태어나 공부하여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도왔다는 무학대사가 조선 초 간월도와 인근 황도를 하사받아 절을 짓고 이름을 무학사(無學寺)라 했다고 하나 전승되는 이야기로 명확하지 않다.

현재의 간월암은 1941년 만공선사가 세웠다.

서산 간월암은 밀물이 들어오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연꽃과 같다 하여 연화대(蓮花臺)라 부르기도 했고 무학 대사가 이곳에서 수행 중에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 하여 간월암(看月庵)이라, 섬 이름을 간월도라 했다는데 나름의 정연한 이야기라 생각되지만 근거는 없다.

저쪽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간월도 스카이워크.

이때 먼바다 위로 가득해진 구름이 태양을 집어삼키니 조급증이 생겨 후다닥 방파제 방향으로 잰걸음을 옮긴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아무런 소리도 없이 구름 속으로 사라져 가는 태양이 아쉬웠던가?

갈매기 한 마리가 높이 날으며 지나친다.

아쉽긴 하지만 이런 일몰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기에 충남 서산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하는 서해의 섬.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태양과 아쉬움이 뒤섞이는 때,

다시 간월암 방향으로 가기보다 느릿한 걸음으로 빙글 돌아 서산 간월도 스카이워크로 향한다.

어째 오늘은 기대만큼의 노을이 펼쳐지질 않았다.

봄철 황사라도 몰려와야 미친듯한 붉은색이 펼쳐지는 걸까?

진수로(進水路, Boat Ramp) 위에는 낚시하는 분이 한가롭다.

평일, 일몰 전후의 서산 간월도는 조용하기만 하다.

실제 주변을 둘러봐도 낚시하는 분 한 분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장소. 멀리 보이는 주차된 차량의 주인은 어디로 간 것일까? 혹시 저기 젓갈 판매장 주인장들일까?

너무도 고요한 간월도 선착장, 어항 등을 지나,

간월도 스카이워크 앞 도착. 이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해도 딱히 문제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방문자가 많고 차량 통행이 많아질 때는 도로가 주차를 피하는 것이 상호 좋을 듯.

아~ 그러고 보니 여기 서산 간월도가 서해랑 길이기도 하다.

매번 다 걷는다 하고 꼴랑 2개 코스만 걸었던 서해랑 길.

서해랑 길 64코스는 궁리항 궁리 출장소를 시작으로 – 서산 간월도 간월암 – 천수만 쉼터 – 서산 B 지구 방조제 중간 즈음에서 65코스와 만나게 된다. 나중에 진짜 걸어보기로 하고 지금은 간월도 스카이워크.

잘 만들었네 ~

이제 어둠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서산 간월암의 형태.

그냥 평지 아니고 살짝 오르막도 있는 느낌이고 휘어진 모양새가 신경을 무지 쓴 듯한 스카이워크.

이 자체로 충남 서산 가볼 만한 곳이라 한다면 싫은 소리 들을 수도 있겠지만 간월도 자체와 간월암까지 더해지면 전체를 묶어 충남 서산 가볼 만한 곳으로 손색없는 여행지가 된다.

이 풍경 좀 보소!

그냥 다 좋다.

이건 뭘 뜻하는 거지?

일몰인 듯, 일출인 듯, 새도 보이고…

잘 만들었다 간월도 스카이워크.

이렇게 만들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꽤 오래전에 간월도 간월암을 다녀갔는데 이후로 별반 변화가 없었던 것 같지만 최근에 마구 변화하는 느낌이다.

굴을 캐는 아낙네들의 형상.

여기서 캔 굴로 소금을 적게 넣어 익으면 바로 먹게 된다는 약염 젓갈을 만든다. 이름하여 어리굴젓.

간월도 어리굴젓은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했을 만큼 탁월한 맛의 향토 음식이라고 한다.

충남 서산 가볼 만한 곳 간월도.

나 혼자의 여행을 마치고 귀가해야 할 시간이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