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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 완주 대아수목원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완주군 가볼 만한 곳으로 대아수목원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이번 전북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완주 대아수목원을 들러보게 되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30여만 그루의 관상수가 우거져 자연의 참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 곳답게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라 생각되며 자연을 즐기는 분들 입장에선 더없이 좋을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대아수목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94-34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 클립.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한 대아수목원은 자생종을 비롯하여 식재종 및 원예종 등을 포함하여 2,683종의 다양한 식물이 보유되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희귀 식물 및 산림청 지정의 특산식물 135종이 포함되어 있다.

완주 대아수목원 초입의 다듬어진 공간인데 아기자기하고 예쁘장한 포토존이라 생각하면 맞을 듯하며 인기가 많다.

아직은 완결되었다기보다 진화되어가고 있는 공간이란 느낌이 큰 곳이며 이후의 변화가 더 기대된다.

아마도 현재의 시설과 식물군만으로도 인기 있을 곳이지만 점점 더 진화하는 모습으로 인해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으로 회자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완주 대아수목원이 개원된 것은 꽤 오래전이다.

1988년에 수목원으로 지정되고 1995년 개원을 하게 된 이곳은 2012년 국립수목원등록,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며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이란 명성을 얻게 된다.

완주 대아수목원은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들어 아이들의 숲놀이, 숲체험이 부쩍 많아졌다.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이 이곳 완주 대아수목원이 아닐까 싶다.

자연속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되 무엇보다 안전이 보장되는 공간이기에 누구에게나 힐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이 느티나무는 용담댐 준공으로 인해 수몰된 정천중학교 교정에 살고 있던 나무로 2000년 가을 이곳으로 옮겼다.

‘공경’이란 꽃말을 가진 할미꽃이 가득한 정원.

백두옹이라 불리는 할미꽃의 학명은 ‘Pulsatilla koreana Nakai’로 끝에 나카이(Nakai)가 붙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우리의 고유 식물종을 일본 식물학자가 등록했음을 알게 해준다.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의 지원을 받은 일본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Nakai Takenoshin)이 우리나라 전역을 돌다아니며 자신의 이름을 붙여 등록한 식물종이 대략 500여 종이라고 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금낭화 자생 군락지가 있다는 완주 대아수목원.

금낭화를 못 본다 하여도 볼 거리가 많은 곳.

넓은 정원의 숲 문화마루를 지나 계속해서 이어지는 숲길을 걷는다.

숲길이라기보다 예쁜 정원 길이라 해야 맞을 듯도 하다.

초록잎과 붉은색의 조화로움은 꽃이어야만 예쁘려나?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이라 애칭하는 것에 대한 부작용이 1도 없는 완주 대아수목원.

공간이 워낙 넓고 산지 형태로 되어 있다 모든 곳을 다 돌아볼 순 없어 일부 구간만 소개하고 있다.

시간이 넉넉하고 체력이 된다면 전역을 다 돌아보는 것도 좋을 텐데 그러려면 하루를 온종일 투자해야할 듯하다.

어쨌거나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 정도라면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는 충분할 거라 생각된다.

두루 살펴보며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곳곳에서 쉬어가며 힐링 여행을 즐겨보시라 추천드린다.

시간과 체력이 되신다면 1전망대 – 2전망대 – 3전망대 – 대아호 전망데크까지 다녀온 뒤 금낭화 자생 군락지를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곳은 유아 숲체험원이자 쉼터이자 놀이터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 누구라도 환영받는 공간이니 편하게 들어서면 된다.

수생식물원을 지나 생태교육 놀이터로 향하는 중인데 다음 목적지는 천연기념물 후계목 동산이다.

야트막한 경사로를 따라 성실하게 올라가가 보면 삼거리가 나오고 그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또 성실하게 걷다보면 금낭화 자생 군락지가 있는데 오늘은 이미 패스하기로 마음 먹은 상태.

후에 다시 방문할 땐 전역을 구석구석 다녀볼까 한다.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이기에.

이곳부터는 천연기념물 후계목 동산.

천연기념물 제463호인 단풍나무숲 후계목, 천연기념물 제124호인 꽝꽝나무군락 후계목, 천연기념물 제370호인 미선나무군락 후계목, 천연기념물 제91호인 굴거리나무 후계목 등 몇 종의 후계목이 있는 것인지 엄청 많다.

이곳엔 곰솔 후계목, 소나무(장사송) 후계목, 이팝나무 후계목 등.

극히 일부만을 도보 이동으로 구경하고 있는데 몸과 마음이 이미 초록을 물든 기분이다.

초록으로 가려져 건축물이 전혀 없을 듯하지만 그렇게 가다 보면 시야에 들어오는 건축물들. 그도 좋구나!

마음 같아서는 조금 더 걸어볼까도 싶지만,

다음에 방문해야 할 곳이 허기를 달래 줄 밥집이라.

다음에 올 땐 도시락을 적극 검토해야겠다.

아무튼, 완주 대아수목원은 금낭화가 유명한 곳.

4월 중순에서 5월 초 방문이라면 조금 걸을 각오를 하고 금낭화 군락지를 직접 보고 가시라 권하게 되는 곳이다.

이리봐도 저리 봐도 예쁘기만 한 금낭화 위 꿀벌 한 마리. 꿀벌은 꽃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지 않고 바쁘기만 하다.

그러나 쿠니는 걸음을 멈추고 쪼그려 앉아 그 아름다움에 취해 본다.

전북 여행, 완주군 가볼 만한 곳.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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