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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막국수 인제 닭갈비 맛집 추천 회식하기 좋음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특정 지역의 음식이 맛 좋다. 또 어떤 지역의 음식은 맛없다는 등의 이야기가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인용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전국 어디서나 맛집의 등장이 일상처럼 들리는 시절이 되었고 ‘닭갈비’를 말할 때 춘천을 뒤이어 생각하지만 이 글에서는 인제 닭갈비 맛집 추천과 더불어 강원도 막국수도 인정할 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인제닭갈비막국수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16번길 11 알파오메가

강원도 막국수와 인제 닭갈비 맛집 추천 클립.

강원도 막국수 & 인제 닭갈비 맛집

상호 : 인제닭갈비막국수

예약문의 : 033-461-1331

영업시간 : 10:00~21:00(방문 전 문의 필요)

휴무일 : 연중무휴(명절인 경우 방문 전 문의 필요)

주차장 : 바로 앞 인제시장 대형 무료 주차장

대표메뉴 : 닭갈비 1인 14,000원 / 전복 삼계탕 1인 16,000원 / 막국수 9,000원

바로 앞으로 인제시장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문제 될 일이 전혀 없는 곳이다. 주차료 무료.

단, 5일장이 열리는 4일과 9일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방문하시기를.

왼쪽으로 해발 1,312.6m 대암산, 오른쪽으로 해발 1,119m 한석산과 이어지는 해발 1,708.1m의 설악산 등 온통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맑고 푸르를 수밖에 없는 강원도 인제 소양강변 넓은 평지에 위치한 인제 닭갈비 막국수.

밖에서 볼 땐 평범해 보이는 식당이다.

안으로 들어가서도 그리 대단할 것 없는 인테리어지만 강원도 인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청결해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주인장께서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시인이시라고.

공간을 보니 어지간한 기업 회식은 충분히 가능할 듯한 규모란 생각이 든다.

인제 닭갈비 막국수 식당의 특징

기본 상차림부터 셀프다. 가격을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꽤 저렴하다 느끼셨을 텐데 그건 홀서빙을 위한 직원을 구하는 대신 손님 스스로 셀프서비스를 하고 대신 가격을 낮추는 정책을 가동 중이다.

주의할 사항은 동치미가 맛있어 보인다고 퍼가면 안 된다는 것.

동치미를 퍼갈 자격은 닭갈비 드시는 분에게만.

셀프라고 하니 허접한 식재료가 있을 거라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혀 아니다.

싱싱한 야채가 항상 있으니 마음대로.

단, 잔뜩 가져가서 남기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 되겠다. 항상 드실 수 있을 만큼만 가져다 놓아야겠다.

일단 상에 올라갔던 음식은 모두 버려지기 때문이다.

2인이 먹을 양으로 조금 많으려나 싶지만 쌈 싸 먹기 좋아하는 쿠니이니 이 정도쯤이야 뭐.

4인분을 주문했으니 이렇게 각각 2인씩 준비했다.

이건 뭔가 싶어 주인장께 여쭤보니 기본 서비스라고 한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어서 행복 ~

처음엔 강원도 막국수 맛 좀 보겠다 해서 개인 주문을 했는데 다들 인제 닭갈비 맛집 추천 장소라고 닭갈비부터 먹어보고 싶다는 의견에 밀려 결국 쿠니가 생각했던 강원도 막국수는 한 그릇 주문해 후식으로 조금씩 나눠 먹자로 결론.

여기 인제 닭갈비 맛집 추천 장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주방에서 센 불로 볶아서 내어준다는 것인데 여행 동무들은 직접 볶아보겠다고 그냥 달라고 한다.

분위기 보니 아무래도 쿠니가 볶아야 할 듯… 번거롭게스리 ㅡ,.ㅡ;;

이제 거의 준비 완료된 상태.

식전 전체 샷 한 컷 남겨본다.

이것도 기념이니까 ^^;

기억력이 훌륭하지 못해 기억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여행 다니며 인제에서 닭갈비를 먹어 본 기억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오늘이 인제 닭갈비 맛집을 찾아온 첫날이고 첫 경험이 된다.

그렇다면 맛은?

상추 한 장에 깻잎 한 장 얹고 그 위에 닭갈비와 마늘, 양념장, 청양고추를 올린 뒤 한 입 가득!

요거 대박일세. 우선 지역 때문인지 맛이 상쾌하다. 보통은 텁텁한 뒷맛이 닭갈비의 특징인데 청량감마저 드니 참으로 별난 일이다. 어쩌면 야채의 싱그러움 때문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등장한 쿠니의 강원도 막국수.

처음엔 김가루로 뒤덮여 이게 뭔가 싶었는데 살살 헤집어 먹으면 된다고 하시니 어쨌든 기분 좋다.

게다가 새싹 삼 한 뿌리를 더 먹을 수 있는 기회.

일부러 주신 건가 여쭤보니 여기 인제 닭갈비 막국수 식당에서는 모든 메뉴에 새씩 삼 한 뿌리씩 서비스한다는 것.

그리고 가락국수 면과 밥 한 공기를 닭갈비 양념 위에 투하.

살방살방 볶아대며 맛을 보니 이게 또 일품이다.

가락국수 면도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밥 볶음이 으뜸이었다. 혹시 강원도 인제 여행을 하고 계시거나 계획하신다면 이곳에 들러 춘천과 다른 인제만의 닭갈비 맛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다. 참고로 특이하게 전복 삼계탕도 판매하신다고 하니 복날 전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전복 삼계탕을 먹어 볼 생각이다.

점심 식사를 한 인제 닭갈비 막국수 식당을 나와 차량으로 약 625m 거리에 있는 박인환 문학관을 찾았다. 거의 모든 국민이 아는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작품을 창작한 국민 시인 박인환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학관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인환 문학관과 연결된 인제 산촌 민속박물관까지 이어 관람하면 딱 좋은 여행 코스이며 모두 무료 관람이다.

더불어 22km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만해마을, 한국 시집 박물관, 여초 김응현 서예관 등을 함께 둘러봐도 좋겠고 모두 둘러보고도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백담사를 다녀오는 것도 멋진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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