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의 하루’ 체험하는 신비로운 벨기에 숲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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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의 하루  체험 /사진-에어비앤비
스머프의 하루 체험 /사진-에어비앤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스머프의 하루’ 체험하는 신비로운 벨기에 숲속 여행을 할 수 특별한 행운을 잡아보자.  

에어비앤비가 올여름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의 신작 영화 ‘스머프’의 개봉을 기념해 스머프의 하루를 경험하는 특별한 체험에 두 팀을 초대한다. 

스머프의 오랜 팬이라면 오는 16일 낮 12시(중부 유럽 일광 절약시 기준, 한국 시간 기준 7월 16일 오후 7시)부터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 3일(일)에 진행되는 ‘스머프의 하루’ 두 차례의 체험 중 하나를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은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활동과 간식이 포함된 무료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다. 단, 체험 장소까지의 교통편은 제공되지 않으며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양궁 체험  /사진-에어비앤비

스머프들의 고향인 벨기에 숲으로! 

이번 체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파란 요정 스머프들의 고향인 벨기에의 숲에서 자그마한 스머프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단 두 팀만을 위해 열리는 이번 체험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나만의 스머프 모자 꾸미기부터 양궁 체험, 신작 영화에 등장하는 화제의 춤을 따라 하는 등 스머프 세계관에서 영감받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돼 스머프들의 하루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게스트들은 파란 마법으로 가득한 하루를 사악한 마법사, 가가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스머프 만찬 즐기기  /사진-에어비앤비

신작 영화에서처럼 파파 스머프가 모험을 떠나면서 스머프 마을을 비운 사이, 스머프의 원작자 페요(Peyo)의 손자이자 호스트인 니콜라스 티트가트가 게스트들을 직접 환상적인 스머프의 세계로 안내한다.

8월 3일 단 하루 스머프가 되어봐요! 

오는 8월 3일 일요일 단 하루, 스머프처럼 입고, 탐험하고, 먹고, 춤추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숲속으로 들어선 게스트들이 파파 스머프의 버섯집에 도착하면 호스트가 반갑게 맞이하며 체험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게스트은  ▲스머프베리 음료로 활력 충전 ▲나만의 스머프 모자 만들기 ▲양궁 체험 ▲ 스머프 만찬 즐기기▲스머프 스타처럼 춤추기  

파파 스머프의 버섯집/사진-에어비앤비
파파 스머프의 버섯집/사진-에어비앤비

본격 체험에 앞서스머프들의 주 에너지원이자 스머프들이 사랑하는 보랏빛 음료인 ‘스머프베리’를 마시며 활력을 충전한다. 

도  버섯집 안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체험이 펼쳐진다. 파파 스머프의 테이블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이날 하루 착용할 나만의 스머프 모자를 직접 꾸며볼 수 있다. 

버섯집을 나선 게스트들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숲속 풍경을 탐험하고, 호스트와 함께 숲속 양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양궁 체험까지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스머프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건강하고 맛있는 피크닉 식사를 하게 된다.  파란 스머프베리 케이크부터 스머페트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감자튀김까지 다양한 만찬을 맛볼 수 있다. 

 스머프 스타처럼 춤추기  /사진-에어비앤비

식사를 다 마쳤다면 이제 숲속 야외무대에서 춤 실력을 뽐낼 차례. 스머프에게 직접 훈련받은 안무가의 지도 아래 신작 영화에 등장하는 안무를 배우고 스머프 마을 축제에 올려도 손색없는 무대의 스타가 돼 볼 수 있다. 

달콤한 스머프베리 아이스크림과 호스트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로 즐거웠던 하루가 마무리된다.작별의 시간: 

에어비앤비 프랑스 및 베네룩스 총괄 매니저 클레망 을리는 “이번 체험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벨기에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라며 “실제로 가족 여행객의 80% 이상이 체험을 기준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만큼, 에어비앤비와 함께라면 벨기에 숲속에서 스머프처럼 살아보는 이색 체험부터 지역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까지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비앤비 체험의 호스트로 나선 스머프 원작자 페요의 손자 니콜라스 티트가트는 “어릴 때부터 항상 환상으로 가득한 스머프의 세계와 함께했다. 팬들을 스머프가 탄생한 벨기에, 그것도 할아버지가 만든 특별한 세계로 초대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인 만큼 게스트들과 이 순간을 함께 나누고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날이 무척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수석 부사장 아이린 트라첸버그는 “에어비앤비와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속 스머프의 마법 같은 세계를 현실에서도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영화 ‘스머프’는 각 캐릭터의 빛나는 개성, 푸른 긍정 에너지, 그리고 톡톡 튀는 장난기로 가득 차 있다. 올여름 전 세계 관객들이 버섯집과 극장에서 함께 펼쳐질 스머프의 환상적인 모험과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스머프’는 2025년 7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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