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년의 비밀, 유네스코로 지정된 단양 명소” 고수동굴 탐방(+고수동굴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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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은 약 4~5억 년 전 바다 밑 석회암층이 지각 변동으로 융기하고, 오랜 세월 동안 지하수의 용식 작용으로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암 동굴인데요. 최근에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죠.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선사시대 유물이 출토된 인류학적 중요성과 함께, 약 1.3km의 탐방 구간 안에 스스로를 지켜 온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수백 개의 종유석·석순 군락을 만나볼 수 있는 지질학적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중 15°C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기이한 동물형 암석군(사자바위, 독수리 바위, 성모 마리아상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고수동굴, 여름 여행지로 어떠신가요?
4억 5천만 년의 시간

고수동굴은 오랜 시간 동안 물과 석회암이 빚어낸 자연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충북 단양 명소입니다. 약 4억 5천만 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고수동굴은 셀 수 없이 많은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석주가 어우러져 지하 세계를 연출하죠.
또 내부 지하수가 만들어낸 곡석과 종유폭포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며, 탐방로를 따라 사자바위, 독수리 바위, 성모 마리아상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기이한 형상의 암석군 발견도 고수동굴의 또 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질학과 인류학

고수동굴은 약 4억 5천만 년 전 고생대 조선누층군 석회암층에 형성된 동굴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각 변화 연구에 중요한 지질 구조와 대표적인 카르스트(석회암 지형)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와 만나 화학적 변화(용식)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동굴, 카렌, 와지 등이 잘 보존되어 있죠. 이와 함께 구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되면서 인류학적으로 학술 가치가 뛰어난 장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쾌적한 온도

고수동굴은 연중 15°C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동굴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 냉동고 같은 겨울에는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죠.
약 1.3km에 이르는 탐방 구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내부의 신비로운 조명과 함께 조화를 이룬 석회암 지형들은 마치 지하 궁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고수동굴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답니다.
고수동굴 입장료 및 정보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고수동굴
▶운영시간 : 09:00-17:00
▶입장료 : 성인 11,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5,000원